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나이30
- 성별남성
- 키183
- 체중71
- 체형보통
- 생일7월 12일
- 혈액형O형
- MBTIINTP
- 커버보육원 교사
- 웍스UGN 에이전트
- 소속UGN
특이사항
- D로이스No.95 잠복자:백병 Behind the mask
- 신드롬엔젤 헤일로×노이만 크로스 브리드
- 각성속죄
- 충동흡혈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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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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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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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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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
프로필
외모 ::
회색빛의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 머리를 반만 묶어 다닌다. 색이 탁한 연보랏빛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표정을 짓지 않으면 무감해보이는 인상을 가지고있다.
현재 거주지는 일본이나 중국인으로 옷 또한 주로 중국복식을 따르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 위에 기모노를 겹쳐입거나, 정장을 입는 등 복식에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지나가면서 봐도 제법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그리 마른 편은 아니지만, 슬림해보인다.
성격 ::
원래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악인에 가깝다고 볼 정도로 악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성격을 죽이고 사는 중이다. 자신의 은사님께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설정 ::
그렇게 못사는 집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부모가 악인이었냐 하면 그것또한 아니었다.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환경과 부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뚤어졌다. 오만했던 것인지 자신만만했던 것인지 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적이 없었다. 싸움은 일상이었고, 그 수준은 아이라고 보기엔 심한 정도였다.
아무리 선한 부모라 하여도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주겠지 하는 믿음도 변하는 것이 없으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아이를 감당하지 못한 부모는 아이를 버렸다. 애초에 성향이 그리 좋은 사람이 못 되다보니 크게 신경쓴 적도 없다.
살아남는 것은 어렵지도 않았다. 돈이 필요하면 훔쳤고, 시비거는 사람이 있으면 싸웠다. 경찰에게 잡힐 것 같으면 도망다니면 됐다.
길거리 생활은 의외로 잘 맞았다. 혼자 살아가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러니까 처음 자신의 은사님을 봤을 때도, 저 사람은 왜 자신을 구해주는 것일까 알 수 없었다.
졈을 처음 마주하게 된 날 구해준 사람이 은사님이었고, 그 계기로 보육원에서 지내게 됐다.
모르는 이의 친절은 부담스럽고, 의심가기 그지 없었다. 그러니까 첸 메이위의 행동이 변할리는 만무했다.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똑같이 행동은 변하지 않았다.
두번째 졈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됐을 때, 이번엔 진짜 죽을것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은사님은 자신에게 질렸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또다시 그는 자신을 구해줬다. 그것도 자신의 팔까지 잃어가며, 애초에 악인에 가까웠던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부류가 아니었다.
하지만 조금 머리가 커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그의 신뢰와 믿음이 드디어 닿았기 때문일까,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는 이 사람에게 속죄하고 싶었다.
그 계기로 각성하게 되었다. 그 날을 기점으로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흔히 하던 술과 약은 일체 끊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자신때문에 다친 은사님을 도와 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보았다. UGN에 협력하게 되면서도 비뚤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열심히 협력하고 도왔다.
시키는 것은 곧이곧대로 했으며, 어떻게든 은혜를 갚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니 공작원, 스파이 같은 일은 쉽게도 했다. 그런 쪽의 잔머리는 원래도 좋았으니 어려울 것도 없었다. 조금 위험해도 은사님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그 뒤로는 삼합회, 야쿠자, 마피아 같은 불법폭력단체들엔 아주 진절머리가 났었다.
이번 일도 자신이 돌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애초에 뿌리부터 뽑을 생각이었다.
다시는 약에 손을 댈 생각도 없었고, 은사님이 실망할 만한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현재 ::
카와나베 니세(河辺 偽) 라는 가짜 이름으로 암리타를 조사하기 위해 잠입했었다.
물론 가짜 이름 같은 것은 의미 없게도 약 때문에 전부 불어버렸지만...
세션 이력
- [DX3] 바보배 阿呆船
- [DX3] Fake it
- [DX3] Regenerated Renegade
- [DX3] Oxygenium colony